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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본부, 대청호 가뭄대비 ‘상수원 확보’ 대책 수립

입력 2021-04-08 11:47 | 수정 2021-04-09 12:36

▲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가뭄대비 종합대책 수립 및 대청호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가뭄 재난 발생 대비 피해 예방과 안정적 수원 확보를 위해 ‘2021년 대청호 가뭄대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극심한 가뭄으로 대청호 수위가 낮아져 취수가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대책은 △취수원별 수돗물 생산 단계적 대응 △상수원 최대 확보를 위한 취수로 준설 △최저수위 대응을 위한 비상 양수 펌프 설치·가동 등이다. 

가뭄 재난 상황 발생 시 취수원이 다른 정수장의 수돗물 생산을 약 50% 내외로 조정하여 저수위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취소 불가능한 수위(대청호 수위 58m이하)로 낮아지는 비상 발생 시, 양수 펌프 설치로 적극 대응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송인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생산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 기반시설임을 감안 할 때, 혹시 모를 극심한 가뭄에도 적극 대응으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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