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4명·논산 3명·서천 2명·아산 1명 발생
  • ▲ 강원 원주시가 운영했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원주시
    ▲ 강원 원주시가 운영했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원주시
    충남 천안 A교회 발생 관련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도에 따르면 천안 1027번은 A교회 발생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됐고 천안 1028~1030번은 추남 2669번의 접촉자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31번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 논산 65번은 감염경로 미확인자, 논산 66‧67번은 대전 1342번의 접촉자로 확인,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천 81‧82번은 충남 2677번 관련 확진자, 아산 416번은 충남 2666번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등 이날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