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 지명
  • ▲ 신동운 괴산군의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괴산군의회
    ▲ 신동운 괴산군의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괴산군의회
    충북 괴산군의회 신동운 의장이 16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작은 실천으로 주택화재 등의 예방을 호소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SNS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19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신 의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군민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화기, 감지기 설치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은 신 의장은 다음 주자로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과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