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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순천향대병원 66명 코호트 격리…청양서 첫 ‘확진’

25일 천안·청양·아산서 3명 추가 확진…감염 확산세
13명 확진 순천향대병원 응급 9명·내과 22명·외과중환자실 14명 등

입력 2020-08-25 16:36 | 수정 2020-08-26 12:53

▲ 지난 23일 대전 모 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대전시

25일 오전 1명 추가 확진에 이어 충남 천안‧청양‧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되는 등 n차 감염이 계속 속출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279번(천안 162번) 확진자는 천안 거주 70대이며 지난 2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접촉자 2명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청양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남 280번(청양 1번)은 청양 거주 70대 남성으로 지난 24일 청양군의료원에서 코로나19를 검사한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홍성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와 청양군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 등을 추적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산 거주 50대 충남 281번(아산 37번)은 지난 2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천안순천향대병원는 25일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내시경실 21명, 응급중환자실 9명, 내과중환자실 22명, 외과중환자실 14명 등 모두 66명이 코호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순천향대병원 내시경실과 응급중환자실에 근무했던 30대 간호사가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후 내시경실 2명, 응급중환자실 7명, 간호사 남편 등 모두 13명의 확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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