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선7기 전반기 성과, 후반기 군정운영 방향 발표서 강조송 군수“산업·고용·인구 상승 등 성과”
  • ▲ 송기섭 진천군수가 8일 군청에서 민선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후반기 군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가 8일 군청에서 민선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후반기 군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진천군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 집행 방향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8일 진천군청에 민선7기 전반기 2년 간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민선 7기 후반기는 지역발전에 있어 그 어떤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군민들께서 지역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정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는 지역경제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며 “자치단체 명운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서비스·관광 분야에 집중됐던 경제 위기는 제조업 전반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제조업 비율이 충북도에서 가장 높은 우리 군도 지역산업과 군민들의 일자리를 지켜내는데 사활을 걸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5개 분야에 걸친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품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삶이 풍요로운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내 균형발전 등을 제시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 조성’을 위해 △새로운 도농복합형 특화농업 육성체계 완성 △소상공인 경영기반 강화 △지역상품권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부권 성장거점 솔라시티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시즌2 완성 △방사광 가속기 배후 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구축 현실화 △국도 21호선 및 34호선 확장 본격화 △중부고속도로 혁신도시 하이패스 IC 설치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제안했다.

    그 밖에 ‘친환경 건강도시 그린시티’, ‘교육문화 융합의 디자인 시티’ 조성을 위한 각종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 2년 간의 성과로 “2조 9000억 원대 투자유치, 지역내 총생산 규모가 도내 3위,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규모 9299만 원에 달하는 등 자립적 지역경제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그 밖에 민선7기 기간 중 △덕산읍 승격 △성석미니신도시 개발사업 착수 △LH공동주택 1600세대 공급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 집행 방향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송 군수는 8일 진천군청에 민선7기 전반기 2년 간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송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는 지역발전에 있어 그 어떤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군민들께서 지역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정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는 지역경제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며 “자치단체 명운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서비스·관광 분야에 집중됐던 경제 위기는 제조업 전반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며 “제조업 비율이 충북도에서 가장 높은 우리 군도 지역산업과 군민들의 일자리를 지켜내는데 사활을 걸 것” 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5개 분야에 걸친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품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삶이 풍요로운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내 균형발전 등을 제시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 조성’을 위해 △새로운 도농복합형 특화농업 육성체계 완성 △소상공인 경영기반 강화 △지역상품권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부권 성장거점 솔라시티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시즌2 완성 △방사광 가속기 배후 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구축 현실화 △국도 21호선 및 34호선 확장 본격화 △중부고속도로 혁신도시 하이패스 IC 설치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제시했다.
     
    그 밖에 ‘친환경 건강도시 그린시티’, ‘교육문화 융합의 디자인 시티’ 조성을 위한 각종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 2년 간의 성과로 “2조9000억 원대 투자유치, 지역내 총생산 규모가 도내 3위,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규모 9299만 원에 달하는 등 자립적 지역경제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그 밖에 민선7기 기간 중 △덕산읍 승격 △성석미니신도시 개발사업 착수 △LH공동주택 1600세대 공급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