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광수사가 불교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내에 개성 영통사 복원 15주년 회고전인 ‘천년의 기억’을 전시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대전 광수사가 불교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내에 개성 영통사 복원 15주년 회고전인 ‘천년의 기억’을 전시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 힐링행복도량 다문화사찰인 대전 광수사(주지 김무원)는 30일 신도와 내빈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를 열었다.
  • ▲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 여성 신도가 대전 광수사에서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 여성 신도가 대전 광수사에서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이날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은 지난 4월 30일 개최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한 달 늦춰 개최했으며 신도들과 내빈들은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띠워 앉은 채 대법회를 진행했다.

    광수사는 지난 29일부터 광수사 경내에 대한불교 천태종 성지인 개성 영통사 복원 15주년 회고전 ‘천년의 기억’을 열고 있다. 광수사 경내에 영통사 복원과 관련된 사진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