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발전, 농업인 권보호 기여 공로
  • ▲ 경대수 의원이 11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이 주는 대한민국 농업대상 중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경대수 의원실
    ▲ 경대수 의원이 11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이 주는 대한민국 농업대상 중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경대수 의원실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11일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경 의원의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지난 6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경 의원은 “농업,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농업, 농촌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