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교육·학생교류 등 대학·지역사회 상생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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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우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부원장(왼쪽)과 정주용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장이 '지역상생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지역상생협력’을 주제로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관한 학술연구와 교육, 학생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연구교육을 통해 확산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통대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과 기여를 다른 대학과 공유하고 체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LINC+ 사업 등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대학 간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주용 교통대 교수(지역상생협력단장)는 “앞으로 전국의 명문 대학들과 지역상생을 위한 대학 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연구 인력을 교류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대는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과 기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중심 국립대학의 역할과 의무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