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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김다연 소방사, 여성소방관 중 ‘최강 도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여성최강소방관 경기분야 ‘단독 출전’

입력 2019-06-12 11:47

▲ 횡성소방서 횡성119안전센터 김다연 소방사.ⓒ강원도

강원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 횡성119안전센터 김다연 소방사(26)가 11일 충남 천안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여성최강소방관 경기분야에 단독 출전한다.

여성소방관 중 최강을 뽑는 이번 분야는 올해 처음 시연종목으로 채택됐다.

김다연 소방사는 다른 남성 참가대원들과 마찬가지로 헬멧, 특수방화복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남성 소방관도 체력적으로 힘든 호스 이동, 장애물 통과, 타워 계단 오르기 등 모두 5개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김 소방사는 이번 대회에 강원도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여성소방관으로는 유일하게 출전해 남성소방관들의 체력을 넘어설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월 임용된 새내기 김다연 소방사는 대학에서 레저스포츠학을 전공했고 태권도 유단자(4단)로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연 소방사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해 왔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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