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억원씩 10년간 지원, 교육의 질 높인다
  •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교통대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계속사업(8차 년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4년제 58개 대학이 선정돼 사업이 운영 중이며 매년 2억원씩, 오는 2022년까지 최장 10년간 지원된다.

    임동건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이를 대학 전체로 확산시켜 교통대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