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

로고

[충청브리핑] 노영민 “춘풍추상…비서라는 사실 잊지 않겠다”

국민銀 총파업 … 곳곳 불편 호소
대전교도소 수용자 “순찰대원이 폭행”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최적”

입력 2019-02-02 09:17

▲ 8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노영민 전 주중대사.ⓒ뉴데일리 D/B

노영민 전 주중대사가 예상대로 문재인 정부의 2대 청와대 비서실장에 8일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 대통령의 ‘복심’까지 읽을 수 있다는 노 비서실장은 그동안 청와대가 당에 끌려갔다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와의 대등한 당‧청 위치에서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됐다고 9일자 신문들은 평가했다. 

충북도와 민주당 등은 노 대사의 비서실장 발탁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노 실장이 2015년 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시절 자신의 시집 ‘하늘아래 딱 한송이’를 피감기관에 강매 의혹이 있었던 사실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노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첫 일성으로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귀을 언급하며 “실장이 됐든, 수석이 됐든 비서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 실장이 너무 튀어 눈총을 받았던 전임 임종석 비서실장과 달리 춘풍추상을 강조한 만큼 ‘남을 대할 때에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자신을 대할 때에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통령 비서실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

이밖에 9일자 신문에는 △靑 행정관, 국방정책실장 후보 만난 직후 육참총장 독대 △심석희 “선수촌서도 성폭행 당해”···가족에도 말 못한 악몽 4년 △이번엔 세종 경찰관이 청주서 음주 뺑소니 등의 기사가 눈에 띄었다.

다음은 9일자 충청권 신문 등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프로야구도 아니면서… 민노총 1년치 파업 예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 등 내세워 4차례 파업 시기까지 못박아
당장 내달엔 노동법 저지 총파업

-김정은·시진핑의 ‘합작 先手’
베이징서 北中 정상회담
김정은, 美北회담 시기 미정
美와 무역담판 시작한 시진핑, 예상 못한 시점에 金 초청해 트럼프 압박 공동전선 펼쳐

-靑 행정관, 국방정책실장 후보 만난 직후 육참총장 독대
정책 총괄 요직… 당시 유력설 여석주 “행정관과 인사 얘기 안해”
육참총장 만난 건물 안에 여석주 사무실, 부임前 회사처분 의혹도

◇중앙일보-‘현상금 58억’ 김구 필사탈출…그뒤엔 美·中 인사 비밀합작
임시정부 100년 ③ 임정 루트를 가다 
일본, 윤봉길 의거 뒤 “김구 잡아라”
독립운동 지원한 미국인 피치
김구와 자기 부인을 부부로 위장
상하이서 자싱까지 피난시켜

저장성 임시주석 지낸 주푸청
며느리 친정, 비밀통로 있는 집 등
위험 감수하며 김구 은신처 제공

-심석희 “선수촌서도 성폭행 당해”···가족에도 말 못한 악몽 4년
“선수촌·한국체대 라커룸 등서
평창 개막 전까지 4년간 당해
가족에게도 못 알리고 고민
”조 전 코치 “전혀 사실 아니다”

-노영민 “춘풍추상…실장도 비서라는 사실 잊지 않겠다” 
노, 문 대통령과 전우애 쌓은 측근
강기정 “정책에 민심 옷 입힐 것
”윤도한 “국민과 소통 충실히 수행”

홍영표·전해철 등 민주당내 친문노영민과 내밀한 당·청 관계 예상

◇동아일보-“김정은 작년 시진핑 만난뒤 태도 돌변”… 中의 입김 경계하는 美[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백악관-국무부-CIA, 北동향 주시

-모바일뱅킹 시대 흐름 못읽은 국민銀 노조 파업
8일 19년만에 총파업… 여론 싸늘

-반도체 불황 비상 걸린 삼성… “D램 치중 벗어나 위기 돌파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급락

-‘아쉬운 1분’…강호 이라크에 꺾인 박항서 매직
D조 1차전서 2-3 역전패

◇한겨레신문-쇼트트랙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17살 때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
17살부터 각종 대회 전후 상습적으로 성폭행
지난달 경기남부경찰청에 추가 고소장 제출
심석희 쪽 변호사 “너무 엄청난 범죄”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회 누리집, 하루에 ‘70년치 게시글’ 폭주
8일 하루에만 예천군의회 게시판에 글 489건 폭주
의원직 사퇴 요구하거나 비꼬는 비판 글들 줄 이어
지난 4일 기자회견 이후 예천군의회는 사흘째 침묵 

-세 번째 고위직 낙마… ‘엘시티 후폭풍’ 부산 공직사회 강타
정현민 행정부시장 시 감사 결과 나온 뒤 사의
‘엘시티 선물 명단’ 오른 고위직 세번째 사퇴
2명도 공공기관장 지명됐다 청문회서 낙마

◇한국경제-미중 무역협상 하루 더 연장…협상 타결 기대감 고조
7~8일 이틀 일정에서 9일까지 연장
트럼프 “협상 아주 잘 진행” 트윗
WSJ “양국 입장차 좁히고 있다” 보도

-‘경제 대들보’ 반도체가 흔들린다
News+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39% 급감
“수출 이끌던 반도체 슈퍼 호황 끝났다” 위기감

-소득 없고 집 한 채뿐인 은퇴자도 건보료 20% 이상 오를 듯
공시가격 급등 ‘후폭풍’(3·끝) 건강보험료까지 폭등

건보공단 프로그램으로 지역가입자 인상폭 계산해보니…
서울 5억대 단독주택 보유자, 20% 이상 오르는 경우 많아

공시가격 30% 인상하면 인천·대전·부산·광주·대구
지역가입 건보료 평균 30%↑

복지부 “세대별 인상폭 제각각”…부작용 줄일 대책 마련 못해

◇중부매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누구인가‘
문 대통령 최측근’ 협상력‧외교경험 풍부

-날개 단 ‘청주 우암1구역재개발’
조합, 충북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선정
일반분양 매입 사업재개·양질의 주택 공급 일석이조 기대
3천140세대 건립예정… 정비구역지정 변경신청 등 가속도

-19년만에 KB국민은행 총파업 혼란 없었다
충북 영업점 22곳 중 15곳 동참… 대부분 최소인원 정상운영

◇충북일보
-노영민 “춘풍추상 자세로 일하겠다”
靑 2기 참모진 인사 단행
충북 출신 두번째 비서실장친문성향 ‘친정체제’ 구축
정무 강기정·소통 윤도한내일 신년기자회견 배석

-노영민 충북 ‘환영’·야권은 ‘비난
’민주당 도당 “文 보좌할 적임자”
한국당 “시대착오적 인선”
바른미래당 “구제불능 인사”

-충북경찰, 음주운전 근절 찬물
잇단 적발… ‘윤창호법’ 무색
남택화 청장, 특별경보 1호 발령

◇충청타임즈
-이번엔 세종 경찰관이 청주서 음주 뺑소니
만취상태서 승용차 들이받은 후 도주 중 시민에 덜미

-국민銀 총파업 … 곳곳 불편 호소
1차 경고성 일단락 … 임단협 합의 없을땐 2차 총파업 
충북 15개 영업점 동참 … 7곳 거점지점으로 비상운영 
인터넷 뱅킹 · ATM 등은 정상운영 … 큰 혼란은 없어

-금왕테크노밸리산단 폐기물매립장 분양 파장
150만톤 규모 … 전국 산업·특정 폐기물 반입 의도 
음성군민 “분양 사실 아무도 몰랐다” … 특혜 의혹 제기 
지역발전위 “주민의견 청취했어야” … 군에 해명 촉구

-노 靑 입성 … 내년 총선에 쏠리는 눈
청주흥덕 도종환 장관 부담감 
이장섭 정무부지사 거취도 관심

◇충청투데이
-국민은행 총파업 창구 르포… 곳곳은 ‘부재중’·‘상담불가’

-노영민-이해찬-정우택-정진석… 충청권 정치인 중앙 정치 위상 

-충청도민 식수 대청호…환경오염 ‘악화일로’ 환경법 위반 계속·녹조 심화

-대전교도소 수용자 “순찰대원이 폭행” 

◇중도일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최적”세종시민단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강조

-노영민 충청 청와대 비서실장 탄생에 충청정가 ‘환영’
이원종 비서실장 이후 2년 3개월만에 권력 핵심부 진입
충청정가, 중앙정치에서 충청 위상 높일 호기 기대감
정무수석 강기정, 소통수석 윤도한 임명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서 9명 검찰 조사

-대전 교도소 수용자, 기동순찰대원에게 맞았다…경찰에 고소장, 조사 착수
교도소 수용자 기동순찰대원 2명에게 폭행 당했다 주장
교도소 측, 수용자 제압만 했을 뿐 폭행은 없었다 반박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