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 완료

상임위長 김영주·박상돈·전원표·이수완·이숙애
11일부터 임시회…예결 연종석·윤리 이상욱·대변인 이상식

박근주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06 17:25:31

▲ 제11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장선배 의원(청주2)이 5일 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충북도의회

제11대 충북도의회가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11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6일 충북도의회는 제3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전날 의장단에 이어 5개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별 소속 의원 배정을 완료했다.

11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에는 김영주(청주6), 정책복지위원장에 박상돈(청주8), 행정문화위원장에 전원표(제천2), 건설소방위원장에 이수완(진천2), 교육위원장에 이숙애 의원(청주1)이 각각 호선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연종석(증평),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이상욱 의원(청주11)이 선출됐고, 도의회 대변인에는 이상식 의원(청주7)이 임명됐다.

또산업경제위원장은 한국당 박우양 의원(영동2)에게 돌아갔다.

충북도의회 민주당 측 의원들에 따르면 전반기 원구성은 지역 안배를 위해 도내 남·북·중부권 여당 의원들을 고려하고, 한국당에게도 상임위원장을 양보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5일 충북도의회는 의장에 장선배(청주2), 부의장에 심기보(충주3)·황규철 의원(옥천2)을 선출하고, 민주당은 연철흠 의원(청주9)을 원내대표로 정했다.

도의회 전체 32개 의석 가운데 28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자리싸움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의도에서 도의장은 표대결로, 야당에 대한 위원장 몫은 1석을 양보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다.

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해 전날 한국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도민의 뜻인 협치와 협력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자신의 존재만 합리화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민주당은 “원내교섭단체 자격도 갖추지 못한 한국당에 상생과 포옹을 위한 결단을 내렸는데 이를 차버리는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전반기 상임위원회별 소속의원도 확정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별 명단(‘한’은 한국당, 당 소속 표시가 없는 것은 민주당)

◇정책복지위

△박상돈(위원장·청주8) △박형용(옥천1) △심기보(충주3) △육미선(청주5) △이상욱(청주11) △최경천(비례)

◇행정문화위

△전원표(위원장·제천2) △허창원(청주4) △정상교(충주1) △연철흠(청주9) △송미애(비례) △이옥규(한·비례)

◇산업경제위

△박우양(위원장·한·영동2) △임영은(진천1) △하유정(보은) △박문희(청주3) △이상정(음성1) △이상식(청주7)

◇건설소방위

△이수완(위원장·진천2) △윤남진(괴산) △연종석(증평) △김기창(음성2) △오영탁(한·단양) △박병진(한·영동1)

◇교육위

△이숙애(위원장·청주1) 서동학(충주2) 임기중(청주10) 이의영(청주12) 박성원(제천1) 황규철(옥천2) 김영주(청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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