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터’ 등 일자리정책 우수사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소개’
  •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8일 일자리정책박람회를 찾은 김부겸 행안부장관에게 대전 일자리정책을 설명하고 있다.ⓒ대전시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8일 일자리정책박람회를 찾은 김부겸 행안부장관에게 대전 일자리정책을 설명하고 있다.ⓒ대전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에서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일터’ 등 일자리정책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등 정책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중심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의 홍보관과 함께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지자체별 일자리정책 홍보와 더불어 우수 일자리정책 공유를 통해 지자체의 일자리정책 추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정책홍보관 부스에 ‘노사상생 좋은일터’,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생생기업 해커톤 캠프’ 등 대전 일자리정책과 ‘라온바이오 융합의료원 설립’, ‘대덕특구 도시형 혁신공간 리노베이션’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대전을 알리고 있다.

    또 계족산 황톳길, 오월드, 동춘당 등 대전관광 명소 12선을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2019 대전방문의 해’도 홍보하고 있다.

    이날 개막일에는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일자리담당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행안부 장관과 함께 대전시 정책홍보관을 둘러보고 대전 일자리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대전시 정책 홍보와 함께 타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정책 공유로 시민이 행복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