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문학사 856명·학사 193명 학위 수여
  •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이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한국영상대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이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가 8일 대학 예술극장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전문학사 856명, 학사 19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써 한국영상대는 개교 후 24년간 2만6000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이벤트연출학과 유예림과 경찰행정과 신동윤씨가 최우수상을, 영상연출과 이소망 등 30명이 우수상, 음향제작과 박민준 등 4명이 공로상, 영화영상과 김성규 등 9명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유재원 총장은 “졸업은 사회인으로서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