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공단 운영진·강사진 등 노력 ‘성과’
  • ▲ ⓒ세종시설관리공단
    ▲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 개장한 보람수영장이 10만번 째 입장고객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보람수영장은 개장 이후 매월 꾸준히 1만4000여명의 고객을 유지하면서 10만 입장고객을 돌파했다.

    이는 체육시설에 대한 세종시민의 관심과 공단 운영진 및 강사진의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설공단은 보람수영장 이용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만 번째 고객인 K씨에게 수영장 무료 이용권과 소정의 사은품을 전달하고 기념식도 진행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이용객 1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고객 및 회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수영장은 현재 수영 이외 아쿠아로빅, 자유수영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보람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