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일자리 예산 195억…‘대폭확대’ 작년比 35%↑

역대 최고수준 일자리 예산…취업난 극복·일자리 명품도시 건설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1.12 11:50:30
▲ 옥천군 청사.ⓒ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취업난 극복 및 일자리 명품도시 건설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올해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총 195억원의 예산을 편성, 적기적소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일자리 예산 144억에서 35%가 늘어난 수치다.

올해 군은 표면상 일자리 수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군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군민의 사람의 질 변화와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업무별 특성에 따라 청년, 장년, 노인 등 각 계층에 맞춰 최적의 자리를 연결시켜, 취업 한파 속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노인들에게는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일자리 선정에 탈락한 군민들을 위한 구제정책에도 힘써 대안제시와 함께 최대한의 사회참여 기회도 보장할 방침이다.

먼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년실업 문제해소를 위해 공공근로, 청년희망일자리 사업에 34억원을 들여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산업․농공단지 관리사업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요원 등 군민행복일자리사업에도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탈락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산적 일손봉사에는 5억원을 투입해 일손부족 농가와 구직자의 양대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또한 봄․가을철 산불 예방 및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 전문 진화대와 감시원 운영에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산림보호와 함께 전문인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사업에 3억원을 들여 45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사고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여름철 물놀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정지승 홍보팀장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다각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효과적인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반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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