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읍 매천리 소재 곶감 농가 작업 모습.ⓒ영동군
    ▲ 영동읍 매천리 소재 곶감 농가 작업 모습.ⓒ영동군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본격적인 곶감말리기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된서리가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상강(霜降) 무렵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

    영동지역에서는 지난해 기준 82만193접, 3445톤의 명품 곶감이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