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오후1시…민속놀이 공연도
  • ▲ 싸기지 흥부전 장면.ⓒ제천시
    ▲ 싸기지 흥부전 장면.ⓒ제천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추석 연휴기간인 4~8일 ‘싸가지 흥부전’을 엑스포 주무대에 올려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싸가지 흥부전은 윤문식, 최주봉, 전원주 등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공연은 엑스포로 주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또한 사물놀이와 농악, 외줄타기 등 민속놀이팀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공연은 전통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 해학적인 요소를 갖췄고 제천의 우수한 약초 등 한방을 가미해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놀이형식의 마당극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