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발권 고객 안내 등 ‘현장체험’ 가져
  • ▲ 박덕흠 의원이29일 영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근무를 갖고 있다.ⓒ박덕흠 의원 사무실
    ▲ 박덕흠 의원이29일 영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근무를 갖고 있다.ⓒ박덕흠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9일 추석을 맞아 영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승차권 발권ㆍ고객안내ㆍ안내방송 등의 현장체험과 함께 고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 최장기간의 추석 대 수송을 대비해 국민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영동역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일일 명예역장 근무를 마친 박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철도 특별 수송 기간동안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영동역을 이용하는 영동군민은 물론 평소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 분들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영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을 추진했고, 멈췄던 영동역 새벽 첫 열차가 다시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영동군민의 영동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