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환경연합, “천안·아산시 책임” 주장

천안 장재천 물고기 집단폐사 원인 규명 촉구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8.11 14:04:53

 

충남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일 발생한 ‘아산시 장재천 호수공원 물고기 집단폐사’와 관련, 근본원인을 해결할 것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9일 천안・아산시 공조로 물고기 집단폐사에 대한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근본적인 수변관리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지난 8일 환경안전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장재천 호소공원 일대에 대한 현장조사결과 1차 책임은 천안시(호수공원 오염물질 유입)에 있으며, 2차 관리책임은 아산시에 있다”고 주장했다.

서상옥 사무국장은 “이번 물고기 폐사원인은 천안시 장채천 일원에 매설한 생활폐기물 하수관이 폭우로 유실되면서 생활오폐수가 장재천을 통해 호수공원으로 유입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국장은 “천안시가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로 무책임하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아산시와의 행정 공조를 통한 철저한 원인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한 근본적인 수변관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천안시와 아산시는 2014년 9월 천안아산행정협의회를 구성한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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