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환경관리원들이 1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300만원의 수해복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 청주시 환경관리원들이 1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300만원의 수해복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지난달 16일 집중호우가 내린 충북 청주지역에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구호물품으로는 1일 유니온화성이 이불 896채를 기탁한데 이어 관음종복지재단이 백미(10kg) 200포를 지원했다.

    수해의연금으로는 청주시환경관리원 일동이 300만 원, 재경 청주시 산악회가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청주시가 집계한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집계한 수해의연금 모금액은 총 1만1952건 23억8649만217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수해지역에 투입된 장비는 총 5079대(누계)이며, 1일에는 미원면 19대, 낭성면 16대 등 장비 92대로 집계됐다.

    또 호우피해 복구에 투입된 지원 인력은 1일 241명이며 누계는 총 4만9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