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리더들의 건강을 주제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
    ▲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리더들의 건강을 주제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

    리더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까?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최고 리더들의 1% 다른 건강습관’을 주제로 ‘제19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리더들에게 유익한 건강비법을 전수했다.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은 포럼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관련 정책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책 시행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애로 및 규제 부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강의에는 김남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를 초청, ‘최고 리더들의 1% 다른 건강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 대표는 건강관리를 위해 △내 몸 아끼는 습관 △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올바른 휴대폰 사용 습관 △무릎관절 아끼는 습관 △근육 만드는 습관 등을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크게 연장되고는 있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개개인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와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강도묵 대전시 개발위원회장, 유세종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