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김현주 학생이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대
    ▲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김현주 학생이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대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대가 최근 광고홍보학과 김현주(4년·여)·마지은(〃·여), 문헌정보학과 정다영(3년·여), 간호학과 김재민(1년) 학생 등 4명이 한 팀으로 ‘제8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공모전’ 동영상 부문에 응시해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20대 남녀 2명이 중소기업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과정을 1분30분짜리 영상으로 제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현주 학생은 “지난 4월 우리 대학교에서 개설한 UCC특강을 들은 뒤 팀을 이뤄 공모전을 준비해 제출,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공모전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년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및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