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학생수련원의 래프팅 체험 모습.ⓒ충북교육청
    ▲ 충북학생수련원의 래프팅 체험 모습.ⓒ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학생수련원이 교육 가족이 참여하는 특별한 체험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6일 수련원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천 학생수련원에서 1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기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핑은 래프팅, 수영, 레크레이션, 가족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촛불의식 등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양초, 목걸이 등 함께 실생활용품도 만들어보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캠핑 텐트 사용료와 프로그램 경비는 무료며 급식비(1인 4식, 1만2000원)만 참가자가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지난해 참가자는 제외하며 컴퓨터 무작위 추첨에 의해 1기당 20가족, 80명 내외를 선정하며 추첨결과는 오는 14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