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택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등이 지난 1일 대전 식장산에서 아침동행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전시
    ▲ 권선택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등이 지난 1일 대전 식장산에서 아침동행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전시


    대전시는 1일 식장산 숲길에서 대전사랑운동센터 주관으로 시민과 아침동행을 개최했다.

    권선택 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식장산 아침동행은 세천근린공원~식장산 숲길~삼거리쉼터(3.0㎞)를 왕복해 걸었다.

    반환점인 삼거리 쉼터에서는 플롯공연이 연주됐으며 산책을 마친 뒤에는 세천근린공원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으며 시민들은 권선택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 ▲ ⓒ대전시
    ▲ ⓒ대전시

    권선택 시장은 “여러가지 현안이 많은데 최근 불거진 유성복합터미널 해지사태에 대해 걱정이 많을 것”이라며 “현재 정상화 T/F팀을 가동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 새 사업자가 나타나 좋은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동행은 혹서기·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첫째주 토요일 대전의 명소에서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창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