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에코스쿨 환경큐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 ‘한화에코스쿨 환경큐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16일 ㈜한화 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과 함께 15일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보은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한화에코스쿨 환경큐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 속의 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을 자유롭게 이미지로 재구성하며 주변의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에코스쿨은 한화 보은사업장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위한 올바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박석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은 “한화에코스쿨 환경큐레이션은 환경교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청소년들이 미술과 사진을 매개로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자신만의 관점에서 작품을 큐레이션 및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