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이 29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했다.ⓒ충북교육청
    ▲ 충북교육청이 29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했다.ⓒ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29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의 방과후학교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17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운영 학교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구본학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은 “수시로 현장의 어려움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과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다음달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총 104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