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31일 ‘2017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시작했다.ⓒ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31일 ‘2017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시작했다.ⓒ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이 31일 농어촌 남성독거노인들께 점심을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인 ‘2017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시작했다.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활동으로, 충북본부에서는 2015년에는 7인, 2016년에는 10인, 올해는 12인으로 늘려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 봉사는 상당구노인복지관과 상호 협조해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계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행복충전활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농어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노후주택고쳐주기 등이 있다.

    충북본부는 올해 다양한 행복충전활동 전개로 지역주민들께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