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대 김은지(가운데), 임유리(오른쪽)학생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교통대
    ▲ 교통대 김은지(가운데), 임유리(오른쪽)학생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김태진) 김은지·임유리·정소희·김다솜 학생(3년)이 민관소통위원회가 주최한 ‘청년정책 및 사업 아이템’공모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어 같은 과 최왕림·구한솔·황근식·채재훈 학생(3년)은 민관소통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25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대회에서 김은지 학생 등 4명은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권리구제’라는 주제로,  최왕림 학생 등 4명은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청년정책 사업아이템은 청년의 입장에서 작지만 꼭 해결해 줬으면 하는 제안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사업 아이디어 공모대회다.

    한편 이 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은 해당 지자체와 부처에 정식으로 제출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