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가 15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자문단을 위촉했다.ⓒ천안시
    ▲ 천안시가 15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자문단을 위촉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키로 하고 이에 따른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자문단’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15일 가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시의원, 교수, 설계전문가, 향토사학자, 연구원, 대학생, 시민대표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018년 12월말까지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과 삼거리공원 명품화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자문위원들의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자문단’ 전체 위원들은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자문을 통해 천안삼거리공원이 천안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자문단 단장으로는 구본학 상명대학교 교수가, 부단장으로는 성환어린이집 원장 이재순 씨가 각각 자문단 전원 만장일치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