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죄측부터 사동민, 배석철 교수.ⓒ충북대
    ▲ 사진 죄측부터 사동민, 배석철 교수.ⓒ충북대


    충북대 의과대학 의학과 배석철 교수와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가 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에서 각각 의약학부·농수산학부 정회원에 선출됐다.

    7일 충북대에 따르면 국내 국가 과학기술부문 최고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외적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은 과학기술 분야의 석학들 중 25년 이상의 경력으로 이 분야의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달성한 사람을 회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배석철교수와 사동민 교수의 임기는 만 70세까지며 이후 종신회원으로 활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