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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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25일 가축방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6일 음성군 맹동면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그 이웃지역인 충주시가 21일 대소원면 장성리에 거점소독소를 운영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충주시로의 유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통행 차량 안전사고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