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가 대회준수 선서를 하고 있다.ⓒ제천시
    ▲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가 대회준수 선서를 하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21회 제천시생활체육대회’가 19, 20일 제천체육관 등 1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축구 △배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19개 종목 4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제천시체육회와 제천시종목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한 올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를 치루는 등 대회에 만전을 기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포츠7330 캠페인(1인 1종목 참여와 1주일에 3일 30분 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체육 인프라 확보 등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