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민 제천소방서장(가운데)으로부터 리솜포레스트 관계자가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제천소방서
    ▲ 이상민 제천소방서장(가운데)으로부터 리솜포레스트 관계자가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이상민)가 17일 ‘2016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리솜포레스트 엘-라운지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제천시 백운면 리솜포레스트는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우수업체로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점검에서 법령위반사실이 없었으며 자체계획 수립을 통해 직원 소방안전교육과 훈련 등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리솜포레스트는 이번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으로 24시간 소방안전관리에 심혈을 쏟아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갖고 지속적으로 자율적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