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소방서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포스터 부문)에 선정된 김남헌 학생 작품.ⓒ제천소방서
    ▲ 제천소방서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포스터 부문)에 선정된 김남헌 학생 작품.ⓒ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이상민)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김남헌(장락초 4년)등 4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수상내역은 △그리기 부문 이지윤(의림초 1년), 김기원(동명초 4년) △포스터 부문 김남헌(장락초 4년) △글짓기 부문 김미소(남천초 6년)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에 나머지 1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119소방 활동과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공모전을 벌였다.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그리기 159점, 포스터 132점, 글짓기 32점 모두 323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제천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해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수상작은 오는 9일 소방의 날 행사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