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인용 제천부시장.ⓒ제천시
    ▲ 박인용 제천부시장.ⓒ제천시

    박인용 충북 제천시 부시장이 1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부시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한 제천’구 현을 위해 ‘사람중심 희망제천’의 자세로 지역발전과 각종 사업·행사에 힘써왔다.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인 그는 내년에 제천에서 펼쳐지는 한방엑스포 행사의 Pre-EXPO로 개최된 ‘2016한방바이오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 부시장은 기존의 한방중심의 학술행사에서 천연물 관련 학술행사로의 전환을 통해 성과 중심의 전시행사를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규제개혁 개선을 통해 20여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불편 과제를 바꾸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을 이끌어 냈다.

    박 부시장의 주요 업무추진 성과는 △2016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적 개최 △창의121주년 제천의병제 개최 △은시주 등 자매결연도시와의 국제 협력 강화 △규제개혁 발굴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 등이다.

    박인용 부시장은 “1000여 공직자와 14만 시민 모두가 합심해 ‘자연치유 도시 제천’의 브랜드 가치 창출을 통해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