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대전·세종과 충남·북지방은 8일 낮부터 저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더위는 추석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충청권 북부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충북지역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충북 중북부 지역은 늦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0도, 충주 18도, 추풍령 18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8도, 충주 28도, 추풍령 27도 등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천안·홍성 18도, 서산·보령 19도 등 16~2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천안·홍성·보령 28도, 서산 27도 등 27~29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