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대전·세종과 충남·북지역은 6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는 등 계속해 또 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충북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1도, 충주 20도, 추풍령 19도 등 18~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31도, 추풍령 29도 등 29~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서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1도, 세종·천안·서산 19도, 홍성 18도, 보령 20도 등 17~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30도, 천안 29도, 서산·보령 28도 등 28~ 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 전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