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대전·세종과 충남·북지역은 월요일인 5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또 다시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지방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29도, 추풍령 28도 등 28~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홍성 30도, 서산·보령 29도 등 29~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 전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6일)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