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2015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충북대
    ▲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2015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충북대

    충북대학교는 24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693명, 석사 300명, 박사 58명, 명예박사 1명 등 105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충북대는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공을 세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게 명예약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에서 학문을 연마해 한 시대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가 되는 자격과 요건을 준비한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미지의 새로운 길로 떠나는 긴 항해가 시작 됐고,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충북대인의 자부심을 갖고 늘 배우겠다는 자세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