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청지역은 22일 폭염경보와 함께 찜통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충북 북부 일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 35도, 추풍령 34도 등 34~3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 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 5~30mm이다.

    23일은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3도, 추풍령 21도 등 21~ 2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4도, 충주 34도, 추풍령 32도 등 32~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4일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1도, 추풍령 19도 등 18~2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4도, 충주 35도, 추풍령 33도 등 33~35도가 되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2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고 충남  남부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23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5도, 천안·홍성 34도, 서산·보령 33도 등 33~3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오늘까지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23일은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 서해안은 낮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도, 세종·천안 22도, 서산·홍성 23도, 보령 24도 등 21~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 34도, 홍성·보령·서산 32도, 천안 33도 등 32~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24일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19도, 천안·홍성·서산 21도, 보령 22도 등 18~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홍성·천안 34도, 서산·보령 33도 등 33~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