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기자
    ▲ ⓒ김동식기자


    2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5도, 홍성·서산 34도, 천안·보령 33도 등 33~36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cm, 먼 바다는 0.5~1.5cm로 일겠다.

    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5도, 천안·홍성·서산 34도 등 33~36도가 되겠다.

    더위가 가시고 가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처서인 23일에도 폭염 속에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홍성 34도, 천안·서산 33도, 보령 32도 등 32~35도가 되겠다. 

    충북지역 역시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1일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35도, 추풍령 33도 등 33~35도로 무덥겠다.

    22일에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만겠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 35도, 추풍영 33도 등 33~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3일에는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 34도, 충주 34도, 추풍령 32도 등 32~35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