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방과 대전·세종·충남지방 모두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겠다.

    충북지역은 5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 35도, 추풍령 33도 등 33~3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주말인 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4도, 추풍령 22도 등 21~2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4도, 충주 34도, 추풍령 32도 등 32~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7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4도, 추풍령 23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충주 33도, 추풍령 31도 등 31~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5도, 천안·서산·홍성 34도, 보령 33도 등 33~3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6일) 서해상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충남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5도, 세종·천안 23도, 서산·홍성 24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34도, 세종 35도, 서산·홍성 33도, 보령 32도 등 32~3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7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5도, 세종·천안·서산·홍성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33도, 천안·서산·보령 32도 등 32~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 전 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