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이광석 (주)AG 대표, 서석록 캐빈캐나다(주) 부사장.ⓒ충주시
    ▲ 왼쪽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이광석 (주)AG 대표, 서석록 캐빈캐나다(주) 부사장.ⓒ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29일 미용제품 제조회사 ㈜AG, 건강기능식품 업체 캐빈캐나다와 125억원의 투자협약을 가졌다.

    AG는 제품의 95% 이상을 수출하는 업체로 오는 2020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해 서충주 신도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6611㎡에 충주공장을 설립, 74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캐빈캐나다도 85억원을 투자해 메가폴리스에 공장을 신축해 6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두 기업의 투자 결정으로 메가폴리스 분양률이 43%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