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민의 젓줄 무심천.ⓒ김정원기자
    ▲ 청주시민의 젓줄 무심천.ⓒ김정원기자

    지루한 장마가 끝난 7일 충북 청주시민의 젓줄인 무심천이 더욱 깨끗해 진 모습이 확연이 보여주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인근 수중보에는 장마의 흔적인 잡초가 수중보에 걸려 있었으며 그 위에는 백로 떼가 한가로이 먹이감을 찾고 있다.

    한편 청주기상지청은 청주지역의 7일 날씨는 흐린 가운데 24~27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강수확률은 20~60%이며 강수량은 1~4mm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