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6일 충북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고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장마전선이 점차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겠으며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북지방은 남부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점차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가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나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모레(8일) 이후에 서해 북부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약화되겠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7도, 추풍령 28도 등 27~2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7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8도, 추풍령 27도 등 27~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30도, 추풍령 28도 등 28~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6일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점차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겠으며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나 도로 침수 등 비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모레(8일) 이후에 서해 북부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약화되겠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세종·천안·홍성 27도, 서산·보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내일(7일)까지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7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다가 낮에 차차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천안·보령 22도, 서산·홍성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홍성 29도, 천안 28도, 서산·보령 27도 등 27~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서산·홍성 21도, 천안·보령 22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30도, 천안·보령·서산 29도 등 29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