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11일 보은 오장환문학관에서 길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충북도교육청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11일 보은 오장환문학관에서 길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충북도교육청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이 11일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0명과 함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은지역 탐방을 진행했다.

    박명애 역사논술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길 따라 역사 따라’ 라는 주제로 보은 삼년산성, 오장환 문학관 등을 방문했다.

    박노화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위인과 역사·문화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