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TP가 25일 ‘2016 충북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고교·청년지원 간담회’를 가졌다.ⓒ충북테크노파크
    ▲ 충북TP가 25일 ‘2016 충북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고교·청년지원 간담회’를 가졌다.ⓒ충북테크노파크

    충북도(지사 이시종)가 주최하고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하 충북TP)가 주관하는 ‘2016 충북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고교․청년지원 간담회’가 25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2016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고교․청년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는 충북지역 26개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 취업담당교사들이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충북도와 충북TP는 도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취업담당교사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고졸(예정)자 일자리창출 방안 및 사업 연계 △고졸(예정자) 청년의 선취학 후진학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충북 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의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 사이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내 고교 청년지원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교육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 고교 청년들의 취업 자립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북TP는 지역의 미래이자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고교·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