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원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수상 후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대원대학교
    ▲ 대원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수상 후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대원대학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19∼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부문별 4개의 금상을 차지했다.

    AT센터와 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외식조리 관련학과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모두 4137명(1154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대원대는 이번 대회 웨딩케익 전시부문(지도교수 남혜영)에서 최희선, 김창완, 김유은 학생이 금상을 목에 걸었다.

    전통차 부문에서는 문원빈, 김병수, 김다훈, 이우진, 김연지 학생이 금상을 박승제, 이정훈, 김현정, 정현우, 채지윤이 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신설된 대원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매년 90%이상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대학은 취업에 강한 특성화를 위해 최신식 실습실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로 매년 각종 대회에서 입상 실적을 보이면서 유망 학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