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46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7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지용석 교수(왼쪽), 김학환 선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했다.ⓒ청주대
    ▲ ‘제46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7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지용석 교수(왼쪽), 김학환 선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했다.ⓒ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태권도부가 최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6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7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청주대 태권도부는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종합 4위(감투상)를 기록했다.

    청주대 태권도부는 대학연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내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많은 선수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80㎏급에 출전한 장시준(4년)선수는 결승전에서 동점과 1점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권희도(2년)선수는 –54㎏급 은메달을, 최진형(3년)선수는 –54㎏급 동메달, 김태훈(1년)선수는 +87㎏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성적 4위를 견인했다.